DETAILS, FICTION AND 타임핀

Details, Fiction and 타임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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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더빙에서의 이름은 ‘파이 던지는 로봇’의 줄임말인 ‘파던 로봇’이다.

"구원의 손길 따윈 필요 없어. 정복당하지 않으면 정복 당한다. 사랑에 정복당하고, 차가운 적의 손에 정복 당하고."

사랑을 위해 대가를 치뤘어. (사랑한다는 버블검의 말에) 그럼 결혼해줘. 세상을 여행하며 모험을 하고 아기들도 만들어.

아이스 킹의 펭귄이 아닌 공룡소년으로 원시시대로 추정되는 때에 에버그린을 따라하며 반려동물 니나와 놀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최악인 부모를 만나 한쪽 팔과 컴퓨터를 교환당하는가 하면, 어린 나이에 도조(도장)에 버려졌다.

핀과 생김새가 유사해 버섯전쟁 때 살아남은 인류라고 생각되었으나 모자를 벗으니 아가미와 지느러미가 붙어있었다.

버블검한테 약혼 신청을 하려 달려드는데, 극단적인 선택까지 해버려 더욱 섬뜩하다. 버블검은 브랑코를 사랑하지만 캔디왕국 백성 역시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한다.

소형 컴퓨터를 삼켜 오토튠 노래를 부르던 핀에게 지글러가 다가오고, 핀과 제이크는 지글러를 집으로 데려와 애완동물로 삼게 된다.

이는 제이크의 사망 이후 잘 드러나는데 여러 시즌을 거치며 정신적 성장을 한 핀이 제이크 사후에는 이러한 모습이 덜한 모습을 보인다.

"핀의 아빠에게 명존세를 시전하고 싶었던 순간" "다시 팔이 돋아난 핀!"

나중 에피소드에서 크리스탈 사과를 먹고 크리스탈 세계로 전송되어 여왕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크리스탈 사과에 세뇌되어 핀을 납치해 크리스탈 인간으로 만들려 했지만 제이크가 뱃속의 사과를 발로 차서 토하게 만들어 정신을 되돌려 놓았다.

그리고 버블검이 손쉽게 리카르디오의 사지를 찢으면서 멍청하다고 욕하고, 팔다리를 붙이는 것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며 심장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리카르디오를 쓰러뜨렸다. 이에 리카르디오가 버블검의 마지막 일격을 먹기 전에 남긴 대사가 "난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였다. 이에 대한 버블검의 답변은 "헛소리 하지마."였다. 자아를 가진 심장이니 팔다리를 이어 붙인 자신의 모습을 타임핀 버블검이 바라봐주길 바랐던 것 같다. 버블검에게 호되게 당한 리카르디오는 도망치고 버블검은 핀과 제이크를 치료하고 얼음대왕의 새 심장을 마라카스, 사탕, 리카르디오가 남긴 힘줄로 만들었다.

온화하고 다정한 성품으로 남에게 해를 끼칠 생각을 하지 못하고, 다른 생물들 또한 무조건 자신에게 선의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 때문에 위험한 숲으로 여행을 갈 때 안전 불감증인 모습을 보여 핀을 멘붕시키기도 했다.

얼음대왕이 핀과 제이크에게 약혼녀(성우: 케리 케니실버)와 함께 약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하고, 함께 총각 파티를 하게 된다. 둘은 얼음대왕이 약혼녀에게 납치해 저주를 내렸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막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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